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일본군의 육해군 대립 (문단 편집) ===== [[과달카날 전역|과달카날 전투]] ===== 책임론으로 따지면 당초 이 전역이 벌어진 이유부터 [[과달카날 전역#s-2|해군에 있었고]] 육군은 [[중일전쟁]]을 한창 치르던 중이었기 때문에 남태평양의 과달카날까지 갈 병력은 없다에 가까웠다.[* 이런 저런 이유로 인해 육군 측은 해군의 [[태평양 전쟁|태평양 전선]] 개전도 반대하고 있었다.] 애초에 과달카날 전투 초기의 육군은 해군에서 정보를 알려주지 않아서 그런 섬이 있는지, 그 섬이 어느 정도의 가치를 지닌 섬인지조차 몰랐으며[* 육군과 해군의 상위 기관이자 최고 의결 기관인 [[대본영]]에서도 몰랐다고 한다. [[과달카날 전역#s-3|항목]]을 참고하자.], 전투 후반에 가서야 '''해군측'''에 심어둔 '''스파이'''를 통해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 그리고 육군은 해군이 수송선을 격침시켜 미군의 보급을 끊어 육전이 유리하도록 해주길 바랐으나, 해군은 이런 것은 아랑곳 않고 전과를 자랑하기 좋은 적의 전투함만을 쫓아다녔다. 그리하여 일본군은 [[사보섬 해전]]에서 승리하여 한동안 제해권을 장악했지만, 정작 과달카날에서 벌어지는 지상전에는 결정적인 영향을 주지 못했다. 뿐만 아니라 전세가 기울면서 해군은 섬에 주둔한 육군 보급을 위해 보낸 구축함이 자꾸 격침되자, 육군측에 "'''너희 때문에 우리 함정만 축나잖아. [[개소리|우리한테 민폐 끼치지 말고 이런 건 너희가 해라!]]'''" 했고, 결국 육군측은 '''[[삼식잠항수송정|육군용 잠수함]] 제작'''이라는 뻘짓을 벌인다.[* 더 기가 막힌 건 육군이 만든 수송 잠수함이 해군이 보기에도 나름 잘 만들어진 물건이라는 거다. 그래서 나중에 육군이 해군에 이 수송 잠수함을 운용할 인력에 대한 훈련을 요청하자 해군의 잠수함 학교에 그 육군의 잠수함 운용 인력들을 입교시켜서 훈련을 도와주기도 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